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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89391 float-center" data-idxno="18939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00px"><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410/42832_189391_555.jpg" />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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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방송인 박지윤 측이 전 남편인 방송인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 상간녀 소송을 추가로 제기한 것에 대해 최동석의 지인은 최동석과 상간녀로 지목된 여성이 특별한 사이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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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strong>박지윤, 최동석 상간녀 소송장 논란</stron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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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89392 float-center" data-idxno="18939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48px"><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410/42832_189392_5514.jpg" />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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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앞서 지난달 30일 한 매체는 박지윤이 지난 6월<strong> 여성 A 씨</strong>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걸었다며 A 씨가<strong> 최동석의 상간녀</strong>로 피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nbsp;<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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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의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같은 날 오후 "개인사라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개인사로 피로하게 해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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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89393 float-center" data-idxno="18939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17px"><img alt="최동석 인스타그램"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410/42832_189393_5525.jpg" />
<figcaption>최동석 인스타그램</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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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동석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면서도 <strong>"하지만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strong>이라고 강조했습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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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strong>최동석 지인 누구길래...모임 사진이 발단?</stron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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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89394 float-center" data-idxno="18939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50px"><img alt="유튜버 이진호"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410/42832_189394_5538.jpg" />
<figcaption>유튜버 이진호</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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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1일 자신의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최동석과 박지윤이 이혼 조정 신청을 냈던 지난해 10월부터 상간 소장이 접수된 지난 6월까지는 이혼 소송 과정에서 상간녀로 지목된 A 씨에 대해 다뤄진 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정 파탄의 원인이 상간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nbsp;<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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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에 따르면 최동석의 지인은 박지윤의 상간 소송에 대해<strong> "올해 초 최동석이 지인들과 가진 모임이 발단이 됐다"</strong>며 <strong>"당시 모임에 참여했던 한 지인이 모임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문제가 됐다"</strong>고 했습니다.&nbsp;<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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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전혀 문제가 될 것 없는 다수의 인물이 모인 모임이었고, 사진 또한 문제가 될 부분이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SNS에 올려진 것이기도 하다"며 최동석과 A 씨가 특별한 관계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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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strong>최동석 "아이들 보호하려 박지윤 상간남 소송 미뤄"</stron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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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89395 float-center" data-idxno="18939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00px"><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410/42832_189395_5557.jpg" />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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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후 박지윤과 이혼 분쟁 중인 최동석이 상간 소송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nbsp;<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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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은&nbsp;"개인사로 대중에 피로감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면서도 박지윤이 상간 소송을 제기한 지인 A씨에 대해선<strong> "지인일 뿐"</strong>이라고 재차 반박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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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지난달 30일 상간 소송을 제기해 맞불을 놓은 최동석은 이에 대해 <strong>"고민이 많았다. 아이들의 엄마다. 본안과 다르게 상간 소송은 외부에 알려질 수밖에 없어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소송을 미뤘던 것"</strong>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지윤과 B씨 사이의 일에 자세한 언급을 아끼면서도 "결혼 생활 중 일어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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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89397 float-center" data-idxno="18939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40px"><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410/42832_189397_5626.jpg" />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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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여성 지인 A씨는 박지윤의 지인과 아이의 등교를 두고 언쟁을 벌이는 장면을 목격했고 이후 교류가 시작된 인물</strong>이라며 "알고 보니 A씨가 아나운서 시절부터 친했던 지인과 친구 사이였다. 그들 부부와 여럿 모임도 가졌다"며 "박지윤 씨가 낸 소송은 성립이 안 된다"고 했습니다. 또한 <strong>"이성적 사이도 아닐 뿐더러, 설사 이성적이라도 하더라도 혼인 파탄 이후에 만났기 때문에 위법 행위가 성립하지 않는다"</strong>고 강조했습니다.&nbsp;<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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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최동석은 서로에게 상간남 상간녀 소송을 한 상태입니다. 둘의 이혼은 진흙탕 진실 공방으로 치닥도 있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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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strong>최동석 &#39;바람 피운 여자에게 절대로 돌아가지 마&#39;</stron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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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89396 float-center" data-idxno="18939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720px"><img alt="TV 조선"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410/42832_189396_568.jpg" />
<figcaption>TV 조선</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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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04년 KBS 공채 30기 아나운서 동기로 2009년 결혼했던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이혼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음을 알렸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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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최동석은<strong> &#39;바람 피운 여자에게 절대로 돌아가지 마&#39;</strong>라는 영문 구절이 담긴 영상을 SNS를 통해 공유한 바 있어 일부 누리꾼은 박지윤에게 이혼 귀책 사유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지만, 이에 최동석은 억측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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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89398 float-center" data-idxno="18939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43px"><img alt="최동석 인스타그램"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410/42832_189398_570.jpg" />
<figcaption>최동석 인스타그램</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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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당시 최동석은 "과거 제가 제작한 영상이 아닌 남자가 이래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적이 있고, 사진 속 표현이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한다.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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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동석은 박지윤이 파티에 참석해 생일인 아들을 방치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 이에 박지윤은 자선 바자 행사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nbsp;</p>

온라인 커뮤니티방송인 박지윤 측이 전 남편인 방송인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 상간녀 소송을 추가로 제기한 것에 대해 최동석의 지인은 최동석과 상간녀로 지목된 여성이 특별한 사이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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