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 13세와 동거하며 34회 성관계 '충격'...반려견 살해·아내 폭행으로도 입건

살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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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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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가 미성년자 성폭행, 동물 학대, 아내 폭행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었습니다. 

 

유명 유튜버, 아내 폭행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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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종로경찰서와 인천 미추홀경찰서 등에 따르면 구독자 20만 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 A(35) 씨는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이용 촬영 및 유포)·가정폭력 등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A 씨는 13일 새벽 인천 미추홀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아내 B(33)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아내의 안면과 턱부위를 주먹으로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과정에서 A 씨는 B 씨의 휴대전화를 빼앗았고 B 씨는 숙박업소 직원의 도움으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유명 유튜버, 13세와 동거하며 34회 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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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B씨의 신체 일부를 촬영해 유튜브에 올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관련 증거를 확보하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A 씨는 지난 8월에는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을 발로 차 살해한 혐의로 고발당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도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A씨는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당시 13세였던 시청자와 약 2년간 동거하며 최소 34회의 성관계를 맺은 A씨에 검찰은 징역 9년을 구형했습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놈을 비공개 할 필요있나? 공개하자", "20만 유튜버.. 적은 건 아니지만 잘 모르는 양반이겠네", "요즘 유튜버들 중에 양아치 엄청 많다", "인천 출신 유튜버..?"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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