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정숙한 세일즈' 속 슬립 장면을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김성령, 팔뚝에 리프팅 시술 고백
최근 김성령은 서울 강남구 소재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지난 17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극본 최보림, 연출 조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시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드라마입니다.
김성령은 극중 방판 시스터즈의 맏언니 오금희 역을 맡았습니다. 오금희는 과거 부유한 환경에서 살아왔으나 일련의 사건으로 방판에 뛰어든 인물입니다.
이날 김성령은 '정숙한 세일즈'에서 화제가 된 슬립 착용 장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김성령은 "슬립 장면은 엄청 공을 많이 들였다. 팔뚝에 리프팅 시술도 맞고 몇백만원을 썼다"며 "전날부터 촬영할 때까지 굶었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서 제일 이쁨 목소리도 러블리하고 섹시 큐티 다함", "관리 잘했다고 찬양하던 분들 실망하겠군", "결국 자연 미인 아니라고 실토하는 거네, 그헌데 방송들은 앞다퉈서 마치 자연 미인인 것 처럼 호소하고", "평소에 관리 안하고 리프팅 한방으로 저게 되는 줄 아나ㅋㅋㅋㅋㅋ 꾸준히 관리하면서 팔뚝살 같이 라인정리 힘든 부위만 시술받는 거지 댓글들 웃기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시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드라마입니다.
김성령은 극중 방판 시스터즈의 맏언니 오금희 역을 맡았습니다. 오금희는 과거 부유한 환경에서 살아왔으나 일련의 사건으로 방판에 뛰어든 인물입니다.
이날 김성령은 '정숙한 세일즈'에서 화제가 된 슬립 착용 장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김성령은 "슬립 장면은 엄청 공을 많이 들였다. 팔뚝에 리프팅 시술도 맞고 몇백만원을 썼다"며 "전날부터 촬영할 때까지 굶었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서 제일 이쁨 목소리도 러블리하고 섹시 큐티 다함", "관리 잘했다고 찬양하던 분들 실망하겠군", "결국 자연 미인 아니라고 실토하는 거네, 그헌데 방송들은 앞다퉈서 마치 자연 미인인 것 처럼 호소하고", "평소에 관리 안하고 리프팅 한방으로 저게 되는 줄 아나ㅋㅋㅋㅋㅋ 꾸준히 관리하면서 팔뚝살 같이 라인정리 힘든 부위만 시술받는 거지 댓글들 웃기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성령 "한 발 물러난 맏언니 되고 싶었다"
오금희에는 김성령의 색깔도 잘 묻어나 있습니다. 그는 "연기라는 게 100% 연기라는 게 없지 않나. 지금 보이는 금희 캐릭터는 내 모습이 일정 부분 들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연기나 대사가 아니어도, 금희가 풍기는 느낌이란 게 내가 가진 게 보이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배우 김성령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입니다. 청춘 배우들 못지않게 트렌디한 패션 감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여전히 왕성한 활동으로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