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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05671 float-center" data-idxno="20567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00px"><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508/46825_205671_1041.jpg" />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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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한때 &#39;일본 국민 여동생&#39;으로 사랑받았던 배우 히로스에 료코(45)가 간호사 폭행 사건</strong>에 이어 교통사고 당시 시속 165km 과속 운전까지 밝혀지며 연이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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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불륜 스캔들로 무너진 이미지에 폭행과 과속까지 겹치며 일본 연예계에서 완전한 몰락 길을 걷고 있어요.</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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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strong>시속 165km 폭주 운전, 제한속도 45km 초과</stron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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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05672 float-center" data-idxno="20567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508/46825_205672_1055.jpg" />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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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지난 4월 발생한 교통사고 당시 히로스에 료코가 시속 165km 이상으로 과속 운전을 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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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신문과 스포니치 등 일본 매체들이 6일 일제히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strong>현장 제한속도는 120km였으나 히로스에 료코는 무려 45km 이상 초과해서 달렸어요.</strong></p>

<p>시즈오카현 신토메이 고속도로 아와가타케 터널에서 발생한 이 사고로 동승자는 골절상을, 히로스에 료코는 경상을 입었습니다. <strong>대형 트레일러 운전자는 다행히 부상을 입지 않았어요.</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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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strong>병원에서 간호사 발길질과 할퀴기 폭행</stron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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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05673 float-center" data-idxno="20567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390px"><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508/46825_205673_1126.jpg" />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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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교통사고 후 병원으로 이송된 히로스에 료코는 치료를 기다리던 중 37세 여성 간호사를 폭행했습니다. </strong>지난 4월 8일 오전 0시 20분경 시즈오카현 시마다시 병원에서 발생한 이 사건으로 현행범 체포되었어요.</p>

<p><strong>히로스에 료코는 병원 내부를 돌아다니다가 이를 제지하려던 간호사를 발로 차고 팔을 할퀴는 등 상해를 입혔습니다. </strong>당시 그녀는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패닉 상태에 빠져 있었다고 전해져요.</p>

<h2 id="25000--5000">&nbsp;</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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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strong>불륜 스캔들로 시작된 몰락의 서막</stron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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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05674 float-center" data-idxno="20567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508/46825_205674_1138.jpg" />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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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히로스에 료코의 추락은 2023년 6월 유명 셰프 토바 슈사쿠와의 불륜 스캔들로 시작되었습니다</strong>. 초기 부인했던 그녀는 토바에게 쓴 편지가 공개되면서 결국 불륜을 시인했어요. 이로 인해 소속사로부터 무기한 근신 처분을 받았고,<strong> 캔들 준과 이혼하게 되었습니다.</strong></p>

<p><strong>이전에도 2014년 9살 연하 배우 사토 타케루와 불륜 의혹</strong>에 휩싸인 바 있어 히로스에 료코는 이번이 두 번째 불륜 스캔들이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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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strong>4억엔 위약금과 10억엔 손실 예상</stron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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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05675 float-center" data-idxno="20567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508/46825_205675_1148.jpg" />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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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히로스에 료코의 광고 출연료는 회사당 4000만엔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strong> 불륜 스캔들과 간호사 폭행 사건으로 인한 총 위약금은 4억엔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어요.</p>

<p>여기에 자택과 저축 재산분할, 잃어버린 장래 수입까지 감안하면 <strong>총 손실은 10억엔 이상이 될 것으로 분석됩니다.&nbsp;</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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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히로스에 료코는 1980년생으로 1990년대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strong>입니다. 1994년 중학생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해 &#39;국민 여동생&#39;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았어요. <strong>대표작으로는 영화 &#39;철도원&#39;, &#39;비밀&#39; 등이 있으며, 한국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strong>. 2003년 첫 결혼 후 2008년 이혼, 2010년 재혼했으나 <strong>2024년 7월 다시 이혼했습니다.</strong></p>

온라인 커뮤니티 한때 '일본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았던 배우 히로스에 료코(45)가 간호사 폭행 사건에 이어 교통사고 당시 시속 165km 과속 운전까지 밝혀지며 연이은 논란에

히로스에 료코, 간호사 폭행→165km 과속에 불륜까지…前 일본 국민 여동생의 완벽한 몰락(+과속운전,스캔들, 교통사고)